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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Mpossible;drEam
지난 "스타트업 위크엔드 @대전"에서 아쉬웠던 점.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것을 배울 수 있었나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볼까 합니다. 배운 점도 행사 진행 순서에 따라서 그때 그때 느꼈던 점들로 구성해볼까 합니다.

- 팀 빌딩에서 개발자 파트는 어떤 언어를 쓰는지 확인 하는 것이 중요.
 : 기획자나 디자이너는 할 수 있는 능력이나 흐름이 적어도 "개발자에 비해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발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언어가 달라버리면 구현 능력이나 방향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 그래서 팀을 구성을 할 때, 이미 개발자 분이 계시면 언어가 어떻게 되는 지를 제일 먼저 물어보고 맞는 쪽을 최선으로 고려를 했습니다. 아이폰 앱을 만드는데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간다면, 각 플랫폼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 협업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기획이 산으로 가는 속도는 팀원의 수 보다 "기획자의 수"에 비례한다.
 : 기획자 분들을 무시하는 발언은 아니지만, 요즘 대세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 대세를 따르기만 하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획자의 수는 최대한 2명을 넘어가지 않는 선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저희 팀에서도 기획자가 2명이지만, 기획은 이 두명이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2+ 명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획자가 2명이라도 전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모두가 전사적으로 기획에 참여를 해야하고 이를 도출된 결과로 기획자는 기획안 작성(또는 스토리 보드 작성)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발표 자료를 작성하고, 디자이너는 디자인, 개발자는 개발을 하겠죠?

- 브레인스토밍은 좋다. 하지만, 가지치기는 더 중요.
 : "조건 없는" 이라는 수식어가 꼭 붙어야 하는 브레인 스토밍은 매우 중요합니다. 누군가의 아이디어에 의견을 제시하는 순간 브레인스토밍은 그 의미가 사라지게 됩니다. 꼭!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끝날때 까지 의견을 제시하면 안됩니다.
 : 브레인스토밍이 계속 발전되면, 엄청난 아이디어가 나오고 이는 <산으로 가기 딱 좋은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바로 가지치기를 해야하죠. 1차적으로는 주제별로 아이디어를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같은 분야는 선택과 집중을 하여 최대한 가지치기를 해서 통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한 가지치기가 끝나면 정말로 우리가 집중할 수 있는 핵심 가치가 남게 됩니다. 제대로 된 원석이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만약 이 과정도 실패하면 진행 도중에 미처 자르지 못한 가지가 다시 자라나게 됩니다.

- 개발 상황을 체크하며 가지치기.
 : 가지치기는 한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개발이 진행되면 진행되는 순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개발을 하면서 기능이 하나 두개씩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개발자의 흥(?)이 갑자기 나와서?).
 : 개발 중에 너무 자주(갑/을 관계처럼) 감시를 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이렇게 체크하는 동안 기능이 올바르게 구현되었는지, 개발자가 가지를 기르고 있는건 아닌가 확인합니다.
 : 더 중요한 것은, 시간과 상황에 맞추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핵심 가치에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가지를 쳐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모르고 핵심가치를 다 갖고 가려고 무리하다가는 제대로 실행에 옮길 수 없습니다.

- 비즈니스를 설명하는 발표에는 템플릿이 있나?
 : 이번에 가서 본 것은 템플릿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발표 흐름이 비슷하ㅅ다는거..
 : 문제점이 있다. ->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다가 방안이 생각났다. -> 그러고 보니 비즈니스 모델이 생각났다. -> 경쟁자는 이렇지만 우린 이런 차별점이 있다. -> 이게 우리가 구현한거다. Yay~
 : 물론 틀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사람들이 다 비슷한 흐름으로 발표를 진행했다는것 입니다. 아마 이렇게 발표를 해야 효과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발표를 준비한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VC분들의 평가로부터 배운 점
- 시장에 이미 없는 것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 시장에 없는 새로운 분야라고 해서 다 블루오션은 아닙니다. 왜 시장에 지금 없는가에 대해서 그 이유를 먼저 찾게되면 돌파구가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기능이 전부가 아니다.
 : 타사와 비교해서 이 기능만 더 추가되었다고 없던 비즈니스가 새롭게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즈니스는 기능으로만 경쟁하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충 기억나는 것만 적다 보니 이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들으면서 바로 블로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잠깐(?) 가져보며 글을 마칩니다.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스타트업 위캔드에 참여 예정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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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Favicon of http://scriptogr.am/agiletalk BlogIcon 작은아이
    2012/02/24 03:32
    댓글수정, 삭제  댓글달기

    지난 번 포스팅도 그렇고 이번 포스팅도 잘 읽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정말 공감되네요~ '기능이 전부가 아니다.'
    타사와 비교해서 이 기능만 더 추가되었다고 없던 비즈니스가 새롭게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 우리나라 서비스들에게 특히 필요한 부분이네요.

    • Favicon of http://blog.kimtree.net BlogIcon 김트리
      2012/02/24 10:23
      댓글수정, 삭제

      잘 읽으셨다니 다행이네요~ 행사가 끝난지 일주일이나 되어서 다 까먹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는데 많은 분들께 공유하기 위해서 열심히 써 보았습니다ㅎㅎ

2월 17일 금요일 오후부터 2월 19일 오후까지 2박 3일간의 "스타트업 위크엔드" 행사가 대전 카이스트 창의학습관에서 열렸습니다. 평소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저는 회사생활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사실 저는 "스타트업 위크앤드" 행사는 두번째였고, 비슷한 행사를 다녀와 본 적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행사는 좀 익숙했고, 어느정도 흐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주 간략하게 아쉬웠던 점만 공유를 해 볼까 합니다.

- 다소 높은 비용: 참가비 5만원
 사실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그리 부담은 되지 않는 가격이라고도 생각했지만, 식대를 제외하고 숙박도 별로 제공되지 않고, 간식도 별로 없어서 가격에 대한 실망감이 조금 컸습니다.

- 행사 프로그램 공지에 대한 실망
 행사의 타겟팅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사 2일전에 오후 3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되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회사에 있을 시간에다가, 등록때 공지가 없다가 2일 전에서야 메일이 와서 자연스레 "당연히"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더 미리 알았더라면, 좋은 강연을 듣기 위해서 차편을 바꾸거나 휴가를 아예 다 냈거나 했을 수도 있었는데 매우 아쉬웠습니다.

- 팀 빌딩에서의 큰 문제점
 팀 빌딩을 위해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팔방미인으로 나누어서 모집은 한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왜?" 다양한 팀이 올바르게 구성되기 위해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팔방미인에 대한 인원수 제한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 일까요?
 분명 스프레드시트 상에는 기획자 3명 개발자 4명 디자이너 2명 팔방미인 2명 해서 총 11명 정도인 것으로 되어 있는데, 한 칸에 두명의 이름을 쓰거나 한 팀으로 사람들이 몰리거나 하는데 있어서 강제성이 전혀 없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기획자 2명에 개발자 3명인, 디자이너가 없는 팀이 됩니다.
 반면에 다른 팀은 기획자가 넘쳐나거나 디자이너가 넘쳐나거나 비율이 전혀 맞지 않은 구성을 하고 있음에도 본부 차원에서 제대로 된 조정이 없었다는 것 입니다. 제가 다른 행사에 참여 했을 때는, 개발자들의 언어가 공통되서 진행이 가능한지까지 고려를 하고, 팀 별로 적당한 인원(지정된 3/4/2/2 인원 쿼터)가 모두 함께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해줘서 정말 개발도 편하고 필요한 사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게다가 몇몇 분들은 이미 밖에서 팀 빌딩을 하고 와서 자신들 끼리만 팀을 맞추어 진행을 하려는 경향도 보여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아이디어에 집중하여 멋진 스타트업을 만들 수 있는 초석으로 삼고 싶었는데, 이 기대는 한방에 깨졌습니다.

- 개발 진행이 너무 삭막하다.
 개발동안에는 별다른 행사가 전혀 없었습니다만(집중을 위해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한 두팀 정도만 교실 한 개를 쓰고 진행에만 집중하다 보니 뭔가 행사가 삭막하고 우리 팀 이외의 다른 사람들 과는 교류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차라리 넓은 공간에서 다함께 진행하면 다른 팀들의 진행상황도 공유하고 쉬는 시간도 가지면서 행사를 즐길 수도 있었겠지만, 이번 경우에는 아예 우리 팀 끼리만 행사하는 느낌이 강해서 아쉬웠습니다.

- 숙박 시설 미 제공의 오점
 이번 행사의 타겟팅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번 행사 장소인 카이스트는 숙박 가능한 곳이 있는 시내로 나가는 것도 택시를 타고 10-15분 이동을 해야하고 학교 안에는 숙박할 수 있는 장소가 전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2박 3일동안 집중을 하며 행사를 참여할 사람들에게 밤 시간은 고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행히 행사 시작쯤에 게스트룸을 대여해 준다고 하셔서 편하게 쉴 수 있었지만, 제대로 공지가 되지 않기도 했었고, 급작스럽게 안내가 된 터라 모르는 분들도 꽤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프로토타입은 없고 기획과 껍질만 남았다.
 그래도 2박 3일동안 다같이 모여서 한 스타트업을 만드는게 취지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어느정도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소개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발표가 되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팀들이 직접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은 없고 그저 단지 와이어프레이밍에 그친 그림파일만 보여주며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 아쉬웠습니다.
 이런 경향이라면 사실 개발자 없이 기획자랑 디자이너가 한 두명이 만나 잘 된 와이어 프레임만 가지고 나와서 소개를 해도 되는게 아닐까요? 알멩이는 없고 껍데기와 입만 남은 결과가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안타까웠던 점들도 많지만, 좋은 팀원분들을 제일 마지막에 가까스로 만나 디자이너도 없이 프로토타입을 만드느라 고생도 많고 배우는 점들도 많았던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앞으로도 행사가 좀 더 발전되어서 멋진 스타트업이 많이 나오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졌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에는 "내가 스타트업 위크엔드에서 배운 점"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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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2008년 출시된 HP OfficeJet L759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집에서 쓰기 보다는 오피스 용으로 출시가 되어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였고, 구입당시 약 30만원이 넘는 가격이었지만 4년째가 되는 지금은 중고가격이 15만원 정도로 떨어진 제품입니다. 

오피스 용으로 나온 경우는 무한잉크가 보편적이라서 쉽게 무한잉크셋을 구매할 수 있었고 한 2-3년간은 무한잉크 모델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하면서 슬슬 문제에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 정품 잉크와 다르게 오래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잉크 마름현상이 심하다.
   : 때문에, 프린트 헤드에 엄청난 손상을 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 도중에 헤드를 한 번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 잉크보다는 상당히 고가의 부품이며 꽤 오랜 주기로 교체가 되는 부품인데 잉크 마름 현상 때문에 금방 교체합니다.
- 미관상 별로다.
   : 제 제품의 경우는 무한 잉크셋용 잉크가 상당히 길어서 잉크가 껴있는 함을 열어두고 써야만 했습니다.
   : 먼지들이 엄청나게 쌓입니다.
- 마감의 문제.
   : 무한잉크 제조사마다 다르겠지만, 잉크에서 프린터로 잉크가 나가는 부분이 허술하니 껌딱지를 붙여둔 느낌이라
      잉크가 생각보다 잘 샙니다.
- 충전이 어렵다?
   : 무한잉크는 잉크 통과 노즐을 밖으로 연결하는 것과 쉽게 리필할 수 있는 대용량 잉크 통 방식인 2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저는 대용량 잉크 통 방식을 사용했는데, 충전할때 잉크를 주사기에 넣은 다음에 잉크 통의 작은 노즐 부분에
      주입하는 불안한 방식의 충전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품질이 별로다.
   : 일반 정품 잉크에 비해 잘 마르지 않는 것이 엄청난 단점. 그리고 색은 민감하게 생각하진 않지만 별로인 것 처럼(?)
      느껴집니다.

3-4년간 프린터를 써 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품질 상관없고, 1장당 인쇄 가격 줄이기에만 집중하고,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에만 고려를 한다면 무한잉크 시스템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헤드에 무리를 준다거나 품질이 나쁘다거나 등등 여러 단점을 조합하니 전 조금의 비용을 더 지불하고 제대로된 프린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무한잉크 프린터 시스템을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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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Mashable을 통해서 스타벅스가 AR을 이용한 앱을 출시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출시일 보다는 약간 늦은 리뷰이지만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스타벅스의 컵 디자인을 한층 더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하며 간단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앞서, 앱은 다음 링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는 Starbucks Cup Magic 입니다. )

아이폰 용 앱 (미국 스토어)
안드로이드 용 앱 


 
iOS용 앱 기준으로) 앱을 처음 켰을 때 보실 수 있는 화면입니다.

 
앱의 기능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AR체험하기, 자신이 찾은 캐릭터 확인하는 갤러리, 할리데이 오퍼, 설정의 다섯가지 메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지 않아서 스폐셜 오퍼를 받을 수는 없고 컵 디자인은 " 아마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 AR을 즐기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아이콘을 클릭해서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메뉴로 들어왔을 때의 화면입니다. 카메라가 켜지고 컵을 비춰주면 그에 맞는 캐릭터들이 살아나고, 살아난(?) 캐릭터들을 클릭할 경우 움직이는 애니메이션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찾은 캐릭터들을 Facebook과 이메일을 통해서 공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트위터는 지원을 하지 않네요ㅜ.ㅜ 공유하는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Share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여기서 Facebook으로 공유할 것인지 E-Mail로 공유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경우 멘트도 포함할 수가 있습니다.

공유 완료!




참고로 카메라를 통해서 증강현실을 체험한 캐릭터들은 갤러리에 차곡차곡 모입니다!

전 5가지의 캐릭터 중에 3개밖에 모으지 못했는데요! 다 모으면 어떤 이벤트가 발생할지가 궁금해지기도 하는군요!

AR을 활용한 사례는 국내에는 별로 많지가 않습니다. 비록 이 앱도 미국 전용으로 출시된 앱이긴 하지만 스타벅스가 IT 기술들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는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고객들로 하여금 스마트폰과 증강현실 앱 하나로 스타벅스의 컵 디자인과의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인데, 기존에 스타벅스의 컵 디자인에 크게 관심이 없던 고객들이 컵 디자인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이 앱이 그저 크리스마스의 일회용 이벤트로 끝날지, 아니면 새로운 시즌에 맞는 컵 디자인을 선보이고 그에 대응되는 증강현실 애니메이션을 제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인 이벤트로써 구글의 두들처럼 시즌에 맞는 컵과 다양한 이벤트로 확장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는 방법!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귀여운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도 구경하고 따듯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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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obato.tistory.com BlogIcon 유대열
    2011/11/2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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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다음 포스팅에선 스타벅스의 악마의 음료를 올려보시는게 어떠세요? ㅋㅋㅋ 좀 비싸긴해도 ㅡㅜ...

    그린티 프라푸치노 밴티 사이즈
    에스프레소 샷 추가
    휘핑크림 올리고
    카라멜 드리즐 추가
    초코 드리즐 추가
    자바칩 반은 갈아서 넣고, 반은 그냥 위에 얹어서

    가격 8,900원 (스타벅스카드로 500원 할인해서 8,400원)
    칼로리 1,000~1,300kcal 정도 예상...


    정말 악마의 음료가 따로 없었어요...;;;

    • Favicon of http://blog.kimtree.net BlogIcon 김트리
      2011/11/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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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이 음료는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다룰 필요가..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VIA란?

언제 어디서나 VIA! 스타벅스의 첫 인스턴트 커피 VIA가 출시된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다른 인스턴트 커피들과 차별된 공정과 맛으로 승부하는 VIA, 그 맛 역시 매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좋은 것 같습니다. 인스턴트라는 말 답게 컵과 물 그리고 VIA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스타벅스를 코 앞에다가 데려다 놓을 수 있다는 것이죠! 언제, 어디서나 VIA! 여러분은 어떤가요?


서..설마 매장에서?!
는 아니겠죠~ 매장에서는 갓 만들어진 커피를 스타벅스 카드로 주문하셔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링크)"의 혜택을!

제가 추천하는 것은 바로 도서관에서!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도서관에 많이 다녔는데요, 도서관에서는 목마름 & 귀차니즘의 해결을 위해서 텀블러 등에 물을 떠다 놓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가끔은 커피를 마시며 졸음을 쫓으려는데... 커피숍은 도서관에서 너무 멀고 이럴때!

바로 VIA!

- VIA 2개를 손잡이에 넣을 수 있는! 저도 갖고 싶은 VIA 핸들 브라운 텀블러(좌) - [상세정보 보기]
- VIA를 넣을 수는 없지만 물을 넣어서 VIA를 타 먹기에 좋은 크리에이티브 텀블러(우) - [상세정보 보기]

이 텀블러 들을 이용해서 물만 있으면 도서관이 스타벅스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 드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라면, 매장에서 일회용 잔에 커피를 다 드시고 난 다음에! 그 잔을 그대로 들고 나오셔서 정수기에서 물을 받으시고 VIA를 탄다면? 컵도 재활용 하고 다시 커피를 즐기실 수 있는 좋은 기회+_+


가방속에 "쏙!" VIA, 도서관에서 즐겨보세요~

 
 
  본 글은 스타벅스 Sirens 3기의 미션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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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지희
    2011/10/0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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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홋 비아 맛 궁금하다!

    • Favicon of http://blog.kimtree.net BlogIcon 김트리
      2011/10/03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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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희누나?ㅋㅋ 만날때 종류별 하나씩 가져갈께요~


다른 몇몇 체인점과 다르게, 스타벅스에서는 자주 방문/구입 하는 고객에 대한 리워드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몇몇 매장만 자체적인 리워드 프로그램을 준비했었는데요, 제가 자주 가던 한양대점에서 한 번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구매 1건당 스티커 1장을 발부해서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모은 개인 또는 팀에게 톨사이즈 음료를 아무거나 10잔을 제공하는 행사였는데요,



공짜로 받는 음료이니 만큼 비싼걸 먹자고.. 해서 배부르게 먹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리워드의 중요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사례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가기도 했지만 리워드가 주는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는 단순히 매니아적 요소를 뛰어넘어 보편적인 고객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 스타벅스에 관련된 책을 자주 읽다가 미국 스타벅스의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을 보고 한국엔 언제 나올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마침 9월 1일 당당하게 오픈을 해 주셨습니다!


무려 당신만의 골드카드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1단계 : 스타벅스 카드를 매장에서 직접 구입한다.
2단계 : 스타벅스 카드를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에서 등록한다.
3단계 : 매장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서 구매를 한다.


이 소식을 듣자마자 저는 골드카드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타벅스 카드를 웹 사이트에 등록을 하고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하는 구매 영수증 단위로 발급되는 "" 이라는 것입니다. 이 별을 모아서 등급이 결정되고, 등급에 따른 별도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0~4개의 별 : Welcome Level
처음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하면 되는 단계로, 스타벅스 카드를 분실했을때 잔액 보호가 가능하고 생일인 경우에 무료 음료 쿠폰이 지급됩니다.

5~25개의 별 : Green Level (이 명칭은 아마 스타벅스의 브랜드 색?이 초록색이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 이름...)
250g 원두 구매시 오늘의 커피나 아이스 커피 무료 쿠폰 제공 / 새 음료가 나왔을 경우 1+1 쿠폰 지급이 주요 혜택이고 나머지는 Welcome Level 혜택과 같습니다.

30~개의 별 : Gold Level
30개 이상의 별 부터는 별 15개당 1개의 무료 음료 쿠폰이 지급되고 /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개인 "골드"카드가 발급되며 / 골드 레벨의 회원에 맞는 개인화된 쿠폰이 비 정기적으로 발행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혜택은 Green Level과 Welcome Level 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알려주는 회원 등급 및 혜택 안내 (링크)

그렇다면, 별이 적립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참고용 영수증 사진을 하나 올려봅니다.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를 하면 영수증의 하단에 남은 잔액과 현재 적립한 별, 앞으로 다음 등급까지 남은 별의 갯수와 현재 등급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제일 궁금한 점은 잔액 표시 밑에 "충전하세요~!"라는 문구는 잔액이 얼마 이상 남았을 때 안 나올까요...?

자, 영수증의 모양은 위와 같이 생겼으니! 처음 MSR을 접하시는 분들은 미리 눈으로 익혀두시고 열심히 별을 모으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궁금한 점은 트위터 @StarbucksCardKR 에서 물어보시거나, 이 포스팅의 댓글로 물어봐 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열심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글은 스타벅스 Sirens 3기의 미션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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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Favicon of http://bybyby1992.blog.me BlogIcon 태히
    2011/09/14 00:23
    댓글수정, 삭제  댓글달기

    충전 안내문구는 잔액이 1만원 이하일 때 알려주는거 같아요 :-)

    • Favicon of http://blog.kimtree.net BlogIcon 김트리
      2011/09/14 00:25
      댓글수정, 삭제

      돈 많이 벌어서 많이 충전해야겠습니다ㅜ.ㅜ

더운 여름!!
시원한 슬러시 같은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의 메뉴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는 아마 그린티 프라푸치노가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음료죠!

반면에 새로 나온 두유 블랙 세서미 그린티 프라푸치노도 달콤한 입맛과 고소한 깨와 함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스타벅스 Sirens의 첫 미션으로 이 다양한 프라푸치노와 푸드 조합을 
한 번 찾아보고 또 여러분들께 그 느낌을 "생생히" 전해볼까 합니다!+_+

자, 이제 첫번째 조합!
자칭 올그린 Set라고 칭하는 < 소이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피스타치오 마카롱 >!


사진이 좀 큰가요?
처음에 미션을 받고 나서 어떤 조합으로 음료를 마셔봐야 할까... 하다가 두유를 좋아하는 저는 소이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일단 베이스로 깔고 "깔맞춤!" 조합으로 눈에 들어오는 피스타치오 마카롱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_+
아 프라푸치노는 단 음료니까 뭔가 덜 단 음식을 골라서 조합을 맞춰야 할 것 같았지만.. 나도 모르게 마카롱에 손이 닿아 버렸습니다!

그런 결과?

아 달아요.... 매우 달아요... 그래도 그린티 프라푸치노가 달기도 하지만 그린티만의 풍부한 향이 나름 감싸주는 것도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피스타치오 마카롱은 피스타치오 맛을 제대로 못 느낀채 그저 달았...습니다ㅜ.ㅜ

자 그럼 두번째 조합!
크림을 뺀 두유 블랙 세서미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애플 파이조합! 여기 부터는 제가 먹어본 것은 아니고 제 후원으로(?) 다른 분들의 평가를 받아보았습니다~

 
이 조합의 한 줄 평은! 
"애플파이의 사과맛과 깨프랍의 고소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라고 하시는군요~

저는 옆에서 구경만 해서 직접 먹어보진 못했지만!... 뭔가 작위적인 평가 느낌이.....!!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월넛 브라우니의 조합


아까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 처럼, 프라푸치노는 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단 맛이 덜 한 푸드를 골랐어야 하지만, 제 후원(?)을 받으신 분이 그냥 질러보셨나 봅니다~

자 그래서 한 문장으로 된 시식평을 물었더니..
"부를 과시하고 싶으시면 드세요....."

그래서 맛에 대해서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브라우니가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보기와는 달리 벽돌!!! 그리고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맛있었지만.. 브라우니가 너무 달아서 카라멜 프라푸치노의 맛이 달지 않다고 생각될 정도였다"라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두 제품이 모두 달았다는 느낌!


앞에 3개의 조합을 살펴 보았는데요,
"깔맞춤" 또는 그린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1번 올그린 Set를!
(자매품으로.. 바닐라 마카롱과 바닐라 프라푸치노의 올 화이트 Set도?)

깨프랍의 고소함과 애플파이의 달달함과의 조화를 원하시는 분들은 2번 크림을 뺀 블랙 세서미 소이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애플 파이의 조합을!

난 오늘 당분이 부족해! 달달한게 확~ 땡기시는 날에는 3번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월넛 브라우니 세트를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비록 3번의 시도로는 정말 완벽한 조합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공유해 주세요~
환상의 프라푸치노 세트에는 과연 어떤게 있을까요?




   본 글은 스타벅스 Sirens 3기의 미션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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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벅스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매장 내에서 머그컵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마저도 매장 내에서 프라푸치노를 마시면서 일회용 컵을 쓰고 있는데요, 그 이유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제 경우에는 1. 앉아있다가 음료를 들고 나갈 예정이 있는 경우 2. 그냥 일회용 컵이 더 예뻐서 라는
두가지 경우가 주된 이유입니다. 텀블러나 개인컵은 할인이 되지만 굳이 일회용 컵을 "그냥" 주는데 번거롭게
가지고 올 필요가 없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고객들의 동기를 부여할 방법으로 보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장내에서 음료를 머그컵에 받는 경우의 할인 이라던가,
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 몇 백원 추가 요금을 부과함으로써 고객들의 동기를 자극 시켜주었으면 하는데
아직 스타벅스에서는 이런 정책이 없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마 고객의 입장에서는 별로 친환경에 대한 적극적
움직임이 없어 보이는 것으로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매장 내에서 머그컵을 사용하게만 하는 것엔 약간의 문제점이 생깁니다. 앞서 말했던 "앉아 있다가 음료를 들고
나가게 될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느냐 입니다. 마시던 음료를 그냥 일회용 용기에 담기만 해서 주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고
비 위생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경우 입니다. 그리고 "컵이 예쁘지 않다."라는 것은 시즌마다 나오는
일회용 컵 디자인이 예쁜 경우가 있는데, 이를 머그에 옮기면 매 시즌마다 머그컵을 다 갖다 버려야할지도 모르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컵을 예쁘게 만드는 것 보다 보상을 이용한 스타벅스의 매장내 머그 사용 캠페인이 펼쳐지길 바라며!
조금 더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을 스타벅스가 펼쳐졌으면 하는 생각이 가득한 글 이었습니다!
2011.06.27 @ 스타벅스 홍대 삼거리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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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을 쓰기 전에 저는 건축공학이라던가 건축과나 실내환경디자인이라던가 그런과는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그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좋아하고 특히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의 공간을 중요시 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카페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불과 4년 전만해도 홍대 카페를 돌아다닐때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곳이 부지기수였고, 좌석에는 콘센트 조차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홍대 카페를 가면, 오히려 와이파이가 없는 곳을 찾을 수 없는 데다가 좌석에는 콘센트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와이파이 보다 콘센트는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지요. 

이 추세를 일컫어 Coffee와 Office의 합성어인 Coffice라고 부르곤 합니다.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Socializing 하는 공간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뉴욕 타임즈 Schott's Vocab에도 한국의 코피스 개념이 소개가 되었을 정도 입니다. 링크 예전에는 주로 사람들이 카페에서 오직 Socializing, 누군가의 만남을 위해서 또는 커피를 즐기기 위한 두가지 역할이 전부였다면 최근에는 그 역할이 좀 더 다양해지고 많이 확장 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카페베네가 처음 생겨나면서 밀었던 것 중에 하나는 "우린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다!!"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때를 기점으로 와이파이 빵빵하고 콘센트가 많은 프랜차이즈 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도 이제 그 대열에 슬슬 참여하려는 조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래 전에 스타벅스는 GMarket과 제휴를 하여 무료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였고 그 이후 KT와 제휴를 하면서 이제는 아이패드나 아이팟 터치 까지도 인터넷을 지원하는 환경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KT와 제휴하면서는 공유기를 802.11n으로 바꾸면서 속도도 원활하게 잘 터지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 스타벅스의 변화의 조짐은 새로 오픈한 매장이나 리뉴얼한 매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의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lobebe&logNo=100129673769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1,2,4명 좌석이 아닌 6인 이상의 회의가 가능한 테이블이 생겼고 회의 테이블에는 거의 1인당 1개의 콘센트까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Socializing을 넘어서 Study나 Work도 함께 가능한 그런 Coffice로의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배터리 성능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전원 콘센트가 있다는 것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image
사진 출처 : http://www.baristamagazine.net/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40000&gisa_idx=2039

Coffice의 추세는 아니지만 친환경 스타일로 원목등을 활용한 것도 최근 스타벅스 매장 공간 디자인의 한 형태로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 진한 다크색 계열의 탁자등에서 밝은 색을 띄는 원목느낌의 탁자들로 변해가고 있는것도 공간이 보다 활기차게 보이는 데에 한 몫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이렇게 적용된 매장들이 많지 않지만, 아무래도 콘센트가 많아지고 와이파이만 빵빵 터져준다면 그리고 소음이 덜하다면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러 많이 스타벅스 등의 프랜차이즈 커피숍에 와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Coffice의 환경이 좀 더 넓게 퍼지면서 Co-Woking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가져봅니다.



* 사진의 저작권은 원 저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작성 되었습니다. 원치 않으신 경우 리플 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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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커다란 회의감을 느끼며 청소년, 그건 도대체 무엇을 뜻하는 말인지 되새겨 보았다.
어른과 어린이의 중간의 시기,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 등등 영어로는 youth, adolescent, teenager, teen 등..
또한 청소년기본법에서는 9세에서 24세 사이의 사람으로 칭하고 있다고 한다.

"1+1은 2다." 라는 명제처럼 참/거짓을 판별하기도 어렵게 청소년을 딱 지칭하는 말도 참 없는것 같다.
오히려 "어중간한 시기다."라는게 어울릴 정도다. 이 어중간한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인생의 큰 틀을 설계할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틀이 약한 사람은 금방 깨져 방황하고 틀이 강한 사람일 수록 미래를 나아가는데 이정표가 되어준다.



나는 남들보다는 빨리 미래에 대한 걱정을 했다.
중학교 1학년떄 부터 고등학교 진학을 걱정하고 중학교 3학년때는 오히려 진로에 대한 고민에 매우 혼란스러웠고
머리가 복잡해 깨질 지경이였다. 하지만 이런 착한(=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어질다.)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스무살이 넘어서도 이런 고민을 하느라 끙끙 앓고 있는 사람이나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을
보자면 이 착한 고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청소년 시절 착한 고민을 통해 올바른 자신의 진로를 찾아 가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여겼다. 중학교 3학년때의
진로시간은 나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이였고 무엇보다도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어느정도 그려볼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주었다. 과연 내가 살아오면서 착한 고민을 하던 중 진로시간이 없었다면 목적없이 방황할 수 밖에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이 진로 교육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또한 중요해 하지 않는다. 독일의 그것과 비교해 보아 우리나라에는 더이상 장인이 없다는 원인에도 충분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 자신이 정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자신이 무엇을 통해 행복함을
느끼고 기쁜지 모른다는 것이 직업을 가지게 될 사람으로써 의식 매우 결여되어있음을 나타낸다. 당연히 부모들도
당신의 자식들이 유명대학에 진학하여 대기업에 취직하고 높은 연봉을 받는 것에만 눈이 멀어 있는 것처럼 아무도
자식이 무엇에 기뻐하며 무엇에 보람됨을 느끼는지에는 단 1g의 관심도 잘 주지를 않는다. 그리고 그게 직업과 관련되어
발전되야 할 것임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내가 착한 고민을 하던 도중 도대체 내 착한 고민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보았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담임 선생님과 부모님은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내가 읽었던 책이나 주변사람들의 경험담, 그리고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그 분야에서 오히려 나의 착한 고민에 지도를 던져 주었다. 그리고 또 하나, 진로교육을 해주시던 그 선생님이다.
결국 착한 고민은 청소년 본인이 혼자 해야하는 고민이다. 그 누구도 나의 앞날에 자신의 잣대를 두어 이정표를 세우려고
도움을 주어서도 안된다. 오직 나 자신만이 최대한의 경험(물론 경험담을 통한 간접 경험까지도)과 가치관을 통해서
이정표를 작성한다. 그리고 슬슬 이정표를 땅에 꼽는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상으로는 중학교 3학년 16살까지는 착한 고민이 1차적으로 끝났으면 한다.
모든 고민이 끝나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16살 까지는 1차적으로 틀이 있어야 할듯하다. 바로 우리나라 현행 교육법상
최적이고 최단의 기간이다. 그 이유는 바로 고등학교 선택부터 우리는 이정표를 통해서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래도
나름 배려를 한답시고 특수 목적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전문계 고등학교 등으로 고등학교도 다양하게 세분화 되어
있다. 더불어 중등교육 이후는 의무교육이 아니다. 또한 여력이 된다면 대안교육 또는 독학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17살 착한 고민에 의한 선택을 하자.
나는 17살 처음으로 내 이정표에 따른 선택을 했다. 중학교 3년간의 부모님과의 나름 타협을 통해 특성화 고교에 진학
하기로 한 것이다. 평소에 컴퓨터를 할때 "기뻤고" 컴퓨터를 통해서 "보람됨"을 느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고등학교의
선택을 통해서 나는 남들보다 앞서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등 교육상으로 특성화 고교에 진학하면서 인문계 고등학교와
다른 수업과정과 교육 방법으로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해 한층 더 앞설 수 있었고 한층 더 깊은 단계의 착한 고민을 할 수가
있었다.

선택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다.
어느 누가 말하길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 라고 했다. 한번의 선택의 모든걸 좌우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선택은 항상 옳은 것이 아니다. 항상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기에 고민 또 고민이 필요하다. 선택 하고 나면 그건 단순한
인생의 변수일 뿐이다. 내 주변에서 그런 사례를 많이 봤다. 특성화 고교에 진학해서 그것도 정보통신과에 왔는데
"나의 궁극적 목표는 이 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건축으로 가는 친구, 요리로 가는 친구 다양하게 만나봤다.
이런 사례를 보면 단순히 한번의 선택의 인생의 모든걸 좌우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정표가 반대로 꼽혔다면 다시
뽑아서 수정하고 꼽으면 된다. 착한 고민이 만든 이정표는 Read-only가 아니다.

착한 고민을 한 당신의 미래는 어떤가?
아무래도 착한 고민을 먼저 했다고 생각하는 나는 인생이 즐거웠다, 또 보람찼다. 내가 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했고 그 변수들을 통한 17살의 선택은 나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었다. 전문계 고교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나가서 수상을 한다던가, 세계의 유명한 석학과 CEO들만 참석한다는 서울디지털포럼에 3년내내
최연소로 참가한다던가, LGTelecom에서 주최하는 OZ모바일웹사이트공모전에서 수상한다던가한 나의 경험은
"나 라서"가 아니다 "나의 착한 고민이 잘 되서"다. 내가 잘나거나 뛰어나거나 생각하지 않는다. 내 착한 고민의
선택의 나를 이곳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아직도 그 착한 고민은 나를 완벽하고 잘난 사람이 아니라 부족하고
배울게 많은 사람으로 생각하게끔 해주어 아직도 나는 발전하려고 노력한다.

지속가능한 무엇.
요즘 화두는 지속가능한 무엇이다. 이 착한 고민도 지속가능한 고민이다. 어떤 연수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내놓으라하는
장인 분을 만났다. 그 분은 서른살에야 현재의 직업을 선택하여 정착하셨다고 했다. 내가 앞서 말했던 17살에 비하면
매우 늦은 시기다. 그렇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이미 늦었다."라는 박명수씨의 말을 되새겨보면 그래도
의미상으로는 늦었다고 생각할때 얼른 도전하라는 말인것 같다. 17살, 30살이 문제는 아니다. 착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계속 하라는 것이다. 실패던 성공이던. 그 고민을 통한 선택은 당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고, 지속가능한 착한 고민은
당신이 더욱더 빛나는 인생을 살게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청소년이라면,
우리 지금바로당장!!
착한 고민을 해보자, 인생에 있어 궁금한 것은 뭐든지 물어봐서 기억하고 흥미있어 보이는건 뭐든지 도전해서 경험을 쌓자
그리고 착한 고민이 만든 이정표에 따라 선택을 하자. 그것이 실패하던 성공하던 일단 도전하자. 가장 값진 경험이 성공을
부를 것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착한 고민을 끊임 없이 한다. 그 것이 바로 오늘의 나를 만들고 미래의 나를 만들고
성공을 부를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댓글

  1. Favicon of http://shampu.clus.org BlogIcon 샴푸
    2010/03/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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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입니다.
    보편적으로 여학생들이 중학생 때면 이런 고민을 시작하는 것에 비해 남학생들은 군대가서 시작하더라구요.

    • Favicon of http://blog.kimtree.net BlogIcon 김트리
      2010/03/21 23:54
      댓글수정, 삭제

      이런 내용을 중~고등학생들이 좀 봐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쉽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