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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해당되는 글 2

  1. 2009/07/17| | Mac에서 SVN 만나기!
  2. 2009/02/10| | 한국의 Google 같은 기업


"도대체 SVN이 뭐고 왜 필요한거야?"라고 생각을 굳게 하고 있어서 전혀 필요성을 몰랐던 SVN이 있습니다.....
간단하고 알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SVN은 SubVersion이라고 불리며 "버젼 관리툴"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런데 이게 왜 필요하고 왜 써야하는지는 각자가 알아서 취향에 따라서 쓰시면 되겠습니다만!

SVN을 이용함에 있어서 좋은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버젼별로 소스 코드를 보관할 수 있다, 개인이 아닌 여러명이
동일 작업을 할 때 편리함, 내 컴퓨터가 아닌 웹에 소스코드를 저장하여 손실위험 최소화, 언제 어디서나 svn에 연결해서
작업을 진행할수 있다는 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현업에 있어서 쓰는건 아니지만 이번에 접해보고 놀라운 세계를
발견한것처럼 신기했습니다^^ 이슈 트래커(버그나 건의사항들을 모아놓는 목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와 함께
이용한다면 그 효과가 대단하단걸 새삼 느낍니다.

SVN의 간단한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heckout : 체크아웃, 최신 버젼의 소스 코드들을 자신의 저장소에 내려 받습니다.
Import : 불러오기, 자신이 현재 쓰고 있는 소스 코드를 불러 옵니다.
Export : 내보내기, 최신 버젼의 소스 코드들을 원하는 저장소에 내보냅니다.
Commit : 커밋, 자신이 현재 작업 완료한 소스 코드들을 웹 저장소에 올립니다.

대충 이정도만 하고 이슈 트래커겸 SVN 저장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글 코드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http://code.google.com/intl/ko-KR/ 에 접속을 해서 왼쪽에 프로젝트 호스팅을 누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구글 코드 페이지에서 오른쪽 위 Sign In을 누릅니다.

2. 여기서 구글 ID로 로그인 하시거나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 후에는 메일 인증을 합니다^^)

3. 다시 구글 코드에서 프로젝트 호스팅 (http://code.google.com/hosting/)으로 와서 Sign in to create project 을 클릭합니다.

4.
Project name : 자신이 만들려는 프로젝트 이름
          (SVN을 위한 주소로 쓰입니다. 바꿀수 없고, 소문자와 숫자, -만 사용 가능합니다.)
Project summary :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한줄 설명, 프로젝트 이름으로 검색시 결과에 뜹니다.
Project description :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입력합니다. 프로젝트 메인 페이지에 뜨며, 위키 문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Version control system : "Subversion"을 선택
Source code license :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없습니다. 단, 여기 있는 License들은 모두 Open-Source입니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SVN에 사용하려면 구글 코드가 아닌 다른 곳을 권장합니다.
Use a separate content license : 내용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다른 License를 사용할 경우 체크를 하고 선택합니다.
Project labels : 프로젝트에 대한 분류나 태그를 입력합니다. 검색할때 쓸 수 있는 검색어와 비슷합니다.

다 쓰셨으면 Create Project 클릭!



5. 다 만들어 졌으면 대충 이렇게 나옵니다!

6. Source를 클릭하여 접속한후 중간에 있는 링크를 클릭합니다. 링크 위에 있는 svn으로 시작하는 명령어는
    이따가 사용할 것이니 따로 알고 계세요^^

7. 여기 나와 있는 비밀번호를 잘 기억합니다. SVN툴에서 로그인 할때 쓰입니다^^

8. 이제 구글 코드 셋팅은 끝났습니다. 간단한 셋팅 방법에 대해서만 소개했으니 다른 고급 셋팅 메뉴들은 직접
    영어를 해석하셔서 이용해 보세요^^

9. 이제부터 그나마 쓸만한 맥용 SVN툴인 SvnX( http://code.google.com/p/svnx/ )를 다운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에 다운로드 한후 설치를 합니다.

10. SvnX를 실행시키기전, 자신의 작업 장소로 쓸 폴더를 만들어 놓습니다. 아무곳이나 상관 없습니다.
     그 다음 SvnX를 실행시켜 Window에서 Repositories와 Working Copies 탭 두개를 열어줍니다.
     그 다음에 Repositories 창에서 오른쪽 위 조그만 세모 버튼을 눌러줍니다.



11.  Name 에는 자신이 관리하기 편하게 프로젝트 이름을 써둡니다.
      Path 에는 맨 처음 프로젝트를 만들때 기입한 영어로 된 프로젝트 이름을 입력합니다.

12. 작성후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svn 명령어를 실행 시킵니다.
      사이트를 들어가서 명령어를 복사한 다음에 그대로 터미널에 붙여 넣습니다.
     
       p를 누르고 엔터를 치면 조금 있다가 비밀번호를 물어보는데 이때 SVN용 비밀번호 (아까 구글 페이지에서 확인한)를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맨 마지막에
Checked out revision 1.
        이 메세지가 뜨면 성공입니다.

        * 다른 SVN프로그램과 달리 SvnX에서 구글코드를 연동할때 인증부분이 오류가 생겨서 한번은 명령어를 이용해서
          인증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저장해 두는 것입니다.

13. 다시 SvnX로 돌아와서
Repositories에서 이름을 더블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새 창이 뜹니다.

13. 자 이제 구글 코드와 연동해서 자신의 저장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좌측 상단에 Checkout 버튼을 눌러 아까 SvnX를
      실행하기전에 만들었던 폴더를 선택해 주면 Working Copies에 자신의 작업 공간이 등록됩니다.

14. 아까 만든 폴더에서 작업을 다 한다음에 Working Copies에 들어가서 이름을 더블 클릭하면 새 창이 뜨는데
      여기에 새로만든 파일들이 생깁니다.
      
15. 새로운 파일이라서 맨 앞에 물음표가 뜬 경우 Add로 추가해 주시면되고, 수정이 다 끝난후에는 파일들을 선택하신후
Commit 버튼을 누르면 새 창이 뜨는데 변경된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주신후 commit 버튼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업로드가 됩니다.

16. 이제 그 파일들이 정식으로 SVN에 등록이 된 것이고 추후에 에디터로 다 수정하신후에 다시 Working Copies로
들어가서 M으로 바뀐 파일들을 클릭하고 Commit을 해주시면 됩니다.

17. commit한 내용들은 구글 코드에서 빨간 네모를 순서대로 클릭해서 들어가면 나옵니다^^



* 대충 외부에서 작업할때의 순서는
SvnX를 설치후 Repositories에 저장소를 추가하고 CheckOut해서 저장소에 있는 파일들을 불러온뒤 작업하고
Woriking Copies에서 Commit를 해주는 식입니다.

* 처음 접해보면서 작성하는 것들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댓글


* 편의상 경어체를 생략하였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옛날부터 누구나 꿈꿔오는것 처럼 나도 Google같은 기업을 하나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정치,경제
사회,문화등 여러부분에서 미국과 우리나라는 다르다. 이런 것 처럼 Google이 미국 환경에 맞게 성공을 거둔 반면에
한국은 한국 환경에 맞는 서비스에서 부터 시작 되어야 하는 것이다. Google이 생기게 된 이유는 대학생 두명이 기존의
검색엔진에 불만이 많아 제작되었다고... 그리고 한국과 달리 전용선 환경이 없어 인터넷 속도가 터무니 없이 느리니
잡다한것들은 다 제거하고 텍스트 위주의 아주 간단한 사이트로 제작이 되었다. 한국에서도 은근 Google을 쓰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한국 실정에 딱 맞는 네이버 보다는 부족한 모습을 많이 띄고 있어 아쉽다.

간단하게 Google같은 기업을 만드는데 나는 Google과 비슷하거나 나름대로의 개인적 부분을 덧붙여 완성 시켜가고 싶다.
예를 들면 Google과 같이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들을 한다던가(Google 스트릿뷰는 나름 놀랍고 신선했다는...), 아니면
연관 지을래야 연관 지을수 없는 것들 끼리의 컨버젼스를 한다던가..... 예를 들면 유명한 기업인 Apple처럼 노트북 개발
회사지만 화학이나 에너지 관련 연구원등을 고용해서 Apple자체만의 엄청난 성능을 가진 배터리를 만드는것 처럼
Apple은 노트북의 모든 부분을 개발하는 단계까지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이런식의 사업들이 조금씩
조금씩 많은 부분으로 거미줄 처럼 늘려가봤으면...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다.

또 하나는 Googleplex와 같이 더 이상 딱딱한 회사 공간이 아닌 창작의 공간, 창조의 공간으로 재 탄생 시키고 싶다.
항상 인적 자원이 중요하다고는 입이 닳도록 이야기 하면서 정작 어떻게 이런 인적 자원들을 관리하고 계발 시키는지
획기적인 방법이 없다. 교육 연수원에 보내서 가르치게 하는것 빼고는 본적이 없다.... 하지만 Google은 Googleplex를
통해 인재의 전반적인 환경들에 대해 능력을 훨씬 발휘하고 기르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
어찌 이름도 멋진지 Google + Multiplex = Googleplex다. 이와 비슷한 기업으로는 NHN이나 Daum이 있다. 개인적으로
NHN보다 제주에 있는 다음의 GMC(글로벌 미디어 센터인가..)는 정말 대단한것 처럼 들린다; 대학생 IT 페스티벌에
놀러갔는데 마침 기조연설을 Daum 사장님이 하고 계시길래 경청을 했는데, 다음 GMC도 Googleplex처럼 엄청난
환경을 지원하고 있던... 항상 비치된 간식과 자율적으로 내고 싶은 만큼 돈을 내고, 제주에 멀리 떨어져 있으니 빨래도
출근할때 회사 세탁소에 맡기고 퇴근할때 찾아가고, 마당에서는 주기적으로 바베큐 파티를 하며, 가족을 보고 싶을때는
싸게 다녀오라고 비행기표를 2만원에 준다는.... 말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아! 아직 희망은 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대충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상이 안되는 컨버젼스, 한국형 Googleplex 이정도로 정리가 되는듯 하다.
과연 이런 기업이 내 손에 의해서 만들어 질 수 있을런지, 최근 벤처 캐피탈들의 소규모 웹 서비스 지원이 많아 지면서
웹 시장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는 듯한데 뜬금없는 각하의 명텐도 소리에.. 전체적으로 휘청거리는 IT를 지켜보고 있기
민망할 정도이다.

하지만,
앞으로 꿈을 펼치기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멋진 Google같은 기업을 만들어 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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